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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방영 목록(2011년)/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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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이날 송지효는 거듭된 스케쥴로 인해 과로로 런닝맨에 합류하지 못했다.[2] 멤버들이 술래가 누구인지 모른채 진행이 되었으므로 스파이의 행위에 가깝다.[3] 추격자 도망자 각각 룰이 다르며, 대회,레이스 따위의 경기가 아니고, 등수를 정하는 게임이 아닌 오로지 승패를 가리기 위한 목적으로 단판이 진행되었으므로 '우승'이란 표현은 적절지 않다.[4] 하하,개리,재석 등 운전을 맡은 멤버들이 다 한번 이상씩 길을 잘못 가는 등 헤맸다. 특히 유재석은 지난 57화에서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가장 먼저 들어온 자타가 공인하는 드라이버임에도 불구하고 헤맨걸 보면 예삿일은 아니었다.[5] 16일 방영 예정이었으나 프로야구 PO 1차전이 4시간 30분의 장기전이 되며 한 주 뒤로 밀렸다.[6] 농담이 아니라 정말 없다. 이날 레이스에서 주조연은 선아,재석,종국,주혁,광수,석진이었고 나머지 3명 하하,개리,지효는 정말 한게 없다. 그나마 하하는 막판에 미션팀에 붙어 잠깐 활약이라도 있었으나 개리,지효는 차안에서 떠든것 이외에 분량이 전혀 없다. 즉, 없이 했어도 바뀔 게 없을 정도로 이번 레이스에 끼친 영향이 하나도 없다는 뜻.[7] 김주혁의 영화제작발표회 스케쥴 때문에 대타로 왔다. 다만 갑작스럽게 바뀐건지 애초에 그렇게 하기로 되어있던 건지는 확인필요.[8] 등목 자체도 다소 황당한 미션이긴 하나 문제는 여자멤버가 걸렸다면(...) 방송상으론 다행히 걸리지 않은 듯 하지만 사실 실제로 걸렸어도 편집하고 다시 뽑았을 가능성이 높다.[9] 2009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인-이윤지, 정형돈-태연 커플이 갔던 그 섬이다.[10] 시종일관 괴랄한 미션으로 멤버들을 통수치는 바람에 멱살잡게 만든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11] 각 팀마다 룰이 다르며, 대회,레이스 따위의 경기가 아니고, 등수를 정하는 게임이 아닌 오로지 승패를 가리기 위한(누가 이기는지) 목적으로 단판이 진행되었으므로 '우승'이란 표현은 적절지 않다. 실제로 자막에도 승리이라고 표현되었다.[12] 그러나 흑막이 따로 있는 가짜 스파이 개념으로 이들 뒤에 진짜 스파이(수로,예진)이 있는 더블스파이 방식이다. 개리의 경우과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능수능란하게 잘 한다거나 게임 이해도가 높지 않은 인물들이므로 첫 스파이 임무를 맡겼다가 조기에 발각되어 방송이 망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더블스파이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리는 멤버들이 스파이인것을 알고 잇었으므로 스파이가 아니지만 석진,광수는 멤버들이 스파이인것을 몰랐으므로 스파이 개념이 맞긴 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실제로도 석진과 광수의 스파이 임무는 처음에 룰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불안하기 그지없었고 멤버들도 이들의 행동거지를 수상하게 여긴 덕분에 오래지않아 스파이임을 거의 알아차렸다. 그리고 제작진 입장에서 스파이를 따로 한명씩 한게 아니라 마트의 원플러스원처럼 둘이 묶어서 한 걸 보면 그들에 대한 신뢰도가 어지간히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 지석진은 본인이 간절히 요청하여 정식으로 단독 스파이를 하게 된다.[13] 풍선 속에 종이에는 원래<수>,<로>,<예>,<진>,<의>,<팔>,<찌> 라는 7개의 힌트가 들어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처음과 두번째로 찾은 종이가 <수>와 <진>이어서 공교롭게도 가짜스파이였던 석진과 광수가 범인으로 몰린다. 우연치고는 너무 절묘해서 (일부러 수와진을 찾게 유도했거나 아니면 힌트가 들어있는 풍선을 1번째(수 or 진) 2번째(수 or 진)를 찾고 나서 나머지를 배치하는 등의) 제작진의 주작이 의심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각각 하나씩만 다른 글자가 나왔어도 멤버들이랑 전혀 관련 없는 힌트가 되어버리는데 절묘하게 수와진이 나왔다. 사실 이 미션자체가 이광수,지석진은 가짜스파이로 들러리 역할이었기 때문에 제작진 입장에선 일찍 들켜도 크게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또는 수와 진이 등장함으로써 광수,석진에게 혐의가 몰리면 그만큼 진짜스파이인 수로,예진이 편해지는 부분도 있다.[14] 김종국은 수와진의 힌트가 노출된 상황에서 이광수와 지석진을 의심하면서 둘만으로는 스파이로써 부족하다고 판단해(티가 너무나서 일찍 아웃되면 방송이 망하므로) 김수로와 박예진이 진짜 스파이이며 이광수와 지석진은 같은 팀이거나 둘을 돕고 있는것이라고 추리했다.[15] 우승이 성립하려면 술래자와 참가자 동등한 룰이 있거나 대회 따위의 경기이거나 석차를 매기거나 단판이 아닌 여러번의 과정을 통한 승리가 필요하다.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이 탈출에 성공하면 최민수에게 승리한 것이지 우승한 것이아니다. 반대로 최민수의 경우에도 유재석을 다 아웃시키면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에 대해 승리한 것이지 우승한것이 아니다.[16] 헌책방에서는 유재석이 5등으로 도착하자 1,2등으로 온 이광수,지석진에게 먼저 퀴즈를 냈고 미술관에서는 유재석이 2번에 오자 5번 개리부터 문제를 냈고 공원에선 3명이 남은 상태에서 유재석이 2번을 들어가는 바람에 그냥 1번부터 시작했다. 대체로 문제도 중학생 난이도라고 했지만 런닝맨 멤버들 지적수준을 생각하면 모를만한 데미안을 쓴작가,매난국죽,문방사우,음악의3요소,선구자 노래부르기 등의 문제를 냈고 유재석에게는 비교적 알만한 3중주,3인조를 뜻하는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져 의도한대로 유재석이 가장 마지막에 살아남도록 만들었다.[17] 목숨이 4개라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술래에게 잡히지 않고 6명을 구출하기란 쉽지 않다. 술래는 힘들게 찾으러 다닐 필요도 없이 상대가 1명이므로 중요 동선에서 지키고만 있어도 되며 게다가 최민수는 이 특집을 기획하며 모든 동선을 설계했으므로 이미 매우 유리했다. 여기에 멤버 2명을 잘못 떼면 유재석에게 패널티가 부여되는데 반해 최민수의 패널티는 방울뿐이었다. 하지만 이 방울이 의미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실제로 그러진 않았지만) 최민수가 유재석을 찾으러 다니지 않고 멤버들이 묶여 있는 장소에 대기타고 있으면 사실상 무조건 잡힐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마지막 이름표 하나는 올수밖에 없는 장소인 차량에 대기타고 있다가 유재석을 잡아냈다. 그리고 유재석을 한번 떼고나면 이후 얼마간 무적인지 대해서도 따로 설명이 없다. 물론 그렇다고 유재석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이 룰을 악용하면 유재석은 절때 이길 수 없다. 즉 룰 자체에 허점이 많았다.[18]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첫만남때 이름표를 뜯기고 그 다음날 유재석이 이름표를 붙여 아웃시키고 오늘 졌으므로 1:1 통산전적은 1승 2패로 유재석이 이미 열세긴하다.[19] 1화 ~ 70화까지 방송분 중 가장 높은 시청율이 나왔다는 뜻.[20] 이민기는 발목부상으로 인해 비중 자체가 공기화되었고 박철민과 둘이서 이름표떼기에서도 뭐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아웃당했다. 다만 이건 다른 런닝맨 멤버들도 비슷하긴 했다.[21] 이게 중요한것이 손예진은 원래 정해진 스파이였고 다른 한명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는데 게임 도중 김종국을 스파이로 임명했다는 점이다. 즉 제작진의 의도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22] 송중기가 화면으로 왕 역할 특별 출연[23] 시청률 자체는 그때와는 다르게 고공행진 중이어서 높게는 나왔지만 각각 전주(18% -> 16.1%)와 다음주(16.1% -> 17.5%)에 비하면 많이 차이가 난다.[24] 연수왕비팀이 받아온 물품들 중엔 음식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가서 무려 100전을 받았는데 반해 지효왕비팀은 20전 혜련왕비팀은 19전으로 여기서 차이가 너무 많이 벌어져서 사실 이후 게임은 아무 의미없이 연수왕비팀이 무난히 이겼다. 어차피 각각 동일한 조건이기에 문제될 것은 없었으나 엽전 지급방식을 너무 쌩뚱맞게 하는 바람에 차이가 너무 벌어져 재미가 급감한 요소가 있다.[25] 외국인을 만나야하는 미션에선 특정 국적 외국인들이 없어서 룰을 수정해 순수 외국인으로 바꿨고 엽전을 불리는 미션에서도 미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 후반부까지 어떤팀도 성공하지 못하고 줄줄이 실패해 돈을 계속 잃었다.[26] 홍콩 현지 특별 게스트로 성룡과 2005 미스 홍콩 3위 캐리 램(林莉)이 등장. 성룡은 미션 안내를, 캐리 램은 자신을 찾아낸 런닝맨에게 금공을 전해주는 역할을 했다.[27] 이전에는 우승이라 써있었지만 방송을 봐도 알겠지만 절대 우승이 아니다. 여기서 레이스가 끝난게 아니라 바로 내일 일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미션을 클리어한 후 노랑팀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곧바로 내일 일정으로 이어지는 개념이므로 여기서 가장 먼저 들어온 것에 대해 승리나 우승이란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28] 성룡이 찬조출연해준 덕분에 초상권 문제가 생겨서 이 에피소드는 재방송 및 합법적인 다시보기, 다운로드 서비스 중단 크리로 본방 사수에 실패한 시청자들로부터 원성을 듣기도 했다. 특히 73회의 경우에는 본방 외의 재방송은 그 주 토요일 오후의 재방송이 전부였다. 게다가 미션 안내를 하는 성룡의 얼굴이 지저분해서, 병에 걸린 게 아니냐, 자기 영화 찍다가 잠깐 짬 내서 메이크 업도 안 하고 그냥 카메라에 얼굴 들이민 게 아니냐 등등 뒷말도 조금 있었다.[29] 정용화는 유명한 유라인이며 실제로 처음 출연했을때에도 잘 챙겨주실것 같다는 이유로 유재석을 선택하기도 했다.[30] 특히 원래 진행되기로 한 호텔에 현지인이 5천명이나 몰려 다른 호텔로 옮겨 촬영을 할 정도로 예기치 못하게 촬영이 계속 길어졌고 그에 따라 멤버들도 마지막 미션에선 적극적으로 비밀요원을 찾기 보단 말도 없고 지쳐서 쉬는 등 눈에 띄게 지친 모습이 보였다.[31] 힌트가 써있는 종이 위에서 식사중(..)이었으므로 최소 몇십분은 기다릴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유재석은 여러 불운이 겹치면서 굉장히 늦게 통과했다.[32] 문앞에 걸려있던 眞을 김종국 방 문앞에 걸어두고 그것을 발견한 광수,용화는 종국을 진짜라고 생각했고 멤버들은 대립하며 서로의 이름표를 뜯는데 치중하는 바람에 진짜 메달을 갖고 있던 지효는 그 사이에서 어부지리를 누리며 매우 손쉽게 별다른 노력없이 우승했다.[33] 2연속 최강자전 우승.